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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호빠 주대 정책

종로호빠 주대 정책

♣ 호스트바 주대 정책 가게마다 다른 이유는? ♣

“양주 小(330mL) 기준 20만원 첫세팅에 추가 10만원, 그리고 두병 시키면 서비스 한병”
내가 호스트바에 입문한 6년전의 가격정책이었다.
누가 이러한 술값 가격을 정하였는지 알길이 없지만 20년전에도 같은 가격이었다고
말씀하시는 걸로 봐서는 이 가격을 정한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최근 호스트바의 주대정책은 가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주대는 가게들별로 5만원, 10만원, 20만원으로 처음 시작점이 다른 가게들도 있고
룸티를 받거나, 안주값을 받는 곳도 있다.
서비스병을 3+1으로 하느냐 4+1으로 하느냐의 차이도 있어서 오래전에 호스트바를
다니던 손님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주대정책이 ‘복잡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어
보인다.

주대를 정하는데 있어서는 술의 원가, 그리고 마진율, 그리고 와리마담에게 지급되는
퍼센트율 등에 따라서 달라지게되는데 최근 이러한 복잡한 주대를 다시 맞추자는
움직임이 있는 모양이다. “이렇게 팔아서는 남는게 없다”는 목소리다.

6년전 당시 대마담급의 와리는 30% 내외였다.
예를들어 1000만원 정도의 주대매출을 올리면 300만원정도가 남는 구조다.
여기서 과일값,월세 등을 매꾸고 사장에게 순이익으로 떨어지는 것은 40% 수준으로
보면 된다.
당시에 마담 한명만 잘 구해두면 가게는 사장이 그냥 안나와도 돈이 벌린다는
인식때문에 너도 나도 호스트바를 하려고 했다.
대부분 자주 다니던 단골손님들이었다. 그들 대부분의 생각은 “내가 어차피 나와서
매달 수천은 호스트바에서 쓰는데 그냥 내가 호스트바를 한번 차리면 되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이었다.
그러한 손님출신 사장들이 남발하면서 ‘마담’을 섭외하려는 움직임도 커졌고,
점차 마담들의 몸값도 올라갔다.

“OO은 어디로 초대되는데 마이킹(선불금)을 5000받았다더라” 라는 내용으로
마담의 가치를 마이킹의 수준으로 가늠하기도 했고, 기존의 30%를 주던 와리도
사람에 따라서 35%, 40%, 심지어는 50%를 주겠다는 가게도 생겨났다.
마담에게 주는 와리 비중이 커지면서 당연히 사장이 가져가는 마진이 줄어들었다.
결국 남는게 없어진 것이 아니라 남는 마진을 사장이 좀 더 가져가는 구조에서
마담이더 가져가는 구조로 변질이 되었고, 이러한 구조는 결국에 손님들에게
그대로 부담을 전가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017년 하순, 양주2병을 시키면 1병 서비스라는 시스템을 3병을 시키면
1병 서비스로 하자는 담합이 이루어졌다.
사장에게는 손해가 아니었고, 마담에게도 손해가 아니었다.
가게 전체 매출은 올랐다.
주대는 올리지 않았지만 서비스를 주는 기준이 달라졌기때문에 손님들에게
체감상 주대가 올려졌다고 느껴졌던 상황이었다.

2018년 초순, 몇몇 가게들이 2병 시키면 1병 서비스를 계속하고 있다.
손님이 와서 “OO에서는 2+1을 주던데”라면서 말을 하기도 하고 다른가게를
비교하면서 당연히 술 한병을 그냥 달라는식으로 하는 손님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3+1 원칙을 지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약속을 안지켜도 G2는 약속을 지켜가면서 장사했다.

2018년 말, G2 가게선수들을 옴므와 통합시켰다.
그동안 가게에 있던 선수들을 외부로 풀자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다.
선수들이 G2에만 있을때는 3+1을 하더라도 손님이 계속 왔다.
그러나 선수들을 풀고나니까 2+1을 주는가게들이 문제가 됐고,
그리고 성매매알선금지 정책을 펼치고 있는 G2와는 달리 장사를 하는 가게들이 있었다.
이미 신당동은 주대 10만원을 내걸고 장사를 하고 있었고, 종로 한복판에 있던
한 가게는 1+1 장사를 표명하면서 장사를 하고 있었다.

가게선수들을 갖추고 있을때는 ‘우리 가게만 장사 잘하면 잘돼’ 였고,
2차 성매매 알선 금지 정책을 지켜가면서도 장사를 잘하고 있었는데 비슷한 조건에
다른 가게들이 원칙을 어기면서 손님수가 조금씩 빠져나갔다.
주대도 [3+1]으로 비싼데, 선수TC도 다른 곳보다 비싸게 [시간당 4만원]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호스트바는 선수들이 있기에 손님이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엿기때문에 선수들을
챙기기 위해서 당시 마담들끼리 회의를 통해 ‘우리도 2+1으로 바꾸자’고 하였다.

그렇게 G2는 2+1으로 주대정책이 회귀했었다.
그럼에도 G2가 다른 가게들보다 비싼 주대와 비싼 티씨로 장사를 했다.
손님들이 G2만 TC가 4만원이라서 G2를 안가겠다는 손님도 많았다.
G2는 그런 손님들을 다 포기하고 티씨 4만원 정책을 유지했다.
남들보다 비싼 가격이었지만 [선수]가 [일하고 싶어하는] 가게여야 선수들이
출근을 한다는 생각이었기때문에 손님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올려놓은 TC를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선수 TC를 올려놔서 망했다는 이야기를 절대 듣고 싶지 않았다.
종로에 있는 다른 모든 가게가 TC를 3만 5천원으로 할대 G2는 TC 4만원을 고집했다.
2년여동안. 그러다가 2019년 초, 안국역에 있는 어떤 가게에서 주대를 15만원으로
올렸고, 종로2가쪽에 있던 어떤 가게는 주대를 1+1을 준다는 광고를 올렸다.
저가 샴페인으로 3병 25만원에 판다는 공고도 올렸다.
이미 많은 가게들이 독립적으로 가격을 바꾸고 있었고 G2도 독립적으로 거기에
맞춰 주대 시스템을 [강남] [건대] 등의 가격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을
세분화해서 맞췄다.

G2가 주대를 조절하자 나온 이야기는 “너희는 장사도 잘되는데 왜 가격을
다운시키느냐?”는 것이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G2가 3+1 정책을 칼같이 장사를 하고 있었을때는 다들 2+1을 주고,
1+1을 주고, 주대 15만원, 10만원에 주어가면서 손님을 끌었던 사람들이 G2가
자신들이 했던것과 같은 기준으로 주대를 변경하자 이곳 저곳에서 항의를 하는 것이다.
“너희들은 선수가 많잖아?” 라고 항의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 선수들이 많은 이유가 2년여동안 G2 혼자 선수 TC를 인상하여 남들보다
불리한 조건에서 장사를 해온 결과였고, 낮에도 일어나서 선수들을 구인하고
손님들을 끌려고 노력한 결과라고는 왜 생각하지 못하는 거였을까?

주대에 대한 부담이 사라지면서 신규로 유입되는 손님들이 늘어났다.
호스트바는 돈많은 이들의 사치성 유흥공간이라고 생각되던 곳들이 어린 친구들도
부담없이 돈 몇만원만 가지고도 올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변했다.
방수는 늘어났고, 강남 못지 않게 초이스가 많은 가게가 되었다.
물론 주대가 낮아지면서 [손님이 많지 않은] 와리마담들의 살길이 없어졌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생겨났다.

비싼 술을 판매하고 높은 마진율로 손님 한두팀 받고 돈을 많이 가져가는 구조는
가게와 마담들 입장에서는 당장에서는 좋은 일일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들어갈 방이 없고, 손님이 떨어지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선수들이다.

질 좋고 물 좋은 선수를 원하고, 실제로 손님을 상대하는 것은 선수들이다.
선수들이 돈을 벌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가게도 돌아가고, 마담들도 돈을 버는 것인데
마담들의 마진율만을 높여놓은 시스템은 결국 종로 손님의 이탈로 이루어지기
마련이다.

필자는 주대를 너무 낮춰서 상도덕을 벗어나게 해서는 안되지만, 손님이 찾을만한
합리적인 주대정책. 그리고 마진율을 조정하여 선수들에게 그 마진율이 돌아갈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하는 사람이 없는 호스트바를 누가 찾을 것인가? 와리마담에게는 매출이 높은 손님
한 두팀이 중요할수 있다.
그러나 나에게는 종로라는 곳에서 일하는 선수들이 들어갈 방, 그리고 선수들과
함께 잘사는 종로를 꿈꾼다.
주대정책이 [마담]과 [사장]만 이득보는 구조가 아닌 [선수]들과 조화롭게 같이 잘
벌어가는 구조, 그리고 손님이 부담스럽지 않은 구조로 이어져 종로라는 곳을
손님들이 찾을수 있고, 선수들이 일할수 있는 구조가 계속될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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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호빠 초이스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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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초이스~~!! 계속 부른다고 좋은 선수가 올까?”

호스트바를 찾는 손님들에게 ‘초이스’는 권리이다. 볼 권리.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더 나은 선수를 (선택) 할수 있는 권리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손님들은 이 ‘초이스’를 가장 잘 맞춰주는 마담을 찾기 마련이다.
물론 같이 앉아서 끼떨면서 대화하면서 놀아주는 마담을 찾는 경우도 있고,
대우를 받고자 찾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파트너를 찾기위해
호스트바를 찾는 손님들이 많다.

많은 손님들에 호스트바에 문의를 넣을때 “몇명 있어요?”라고 묻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나도 “몇명 있어요”라고 말을 해주었는데 요즘은 그런 말을 해주지 않는다.
몇명 있어요라고 물어본다면 “지금 시간 기준으로 초이스를 봤을때 OO명을 봤는데,
손님 도착 시간이 몇시쯤이시죠?” 라고 답을 한다.

이후 도착예정시간을 감안하여 지금 현재 들어오고 있는 손님수를 계산한다.
특히 지금 현재 들어오고 초이스를 보는 손님룸수가 많을경우 절대로 명수를
공개하지 않는다.
손님룸수가 많다는 것은 방금 초이스 인원이 30명이 있다고 하더라도
30분뒤에 도착한다고 하더라도 그 인원이 그대로 남아 있으리라는 보장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손님에게 “지금 OO.명 봤고, 지금 아직 손님이 없어서 일찍오시면 좀 애들 있을거
같아요”라고 하거나 “지금 OO명 봤는데, 손님이 많은편이라 오셔서 초이스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라고 말한다.
손님의 스타일이 명확하고 확고한 경우에는 “형 될만한애 있어요” 라고 한말한다.
오는 손님의 스타일을 아는경우 그런 스타일의 선수들을 미리 예약을 걸거나 빼둔다.
이 경우 선수들에게는 반드시 방에 넣어줄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도록 한다.

보통의 초이스는 신규손님(혼자온방)-> 신규손님(단체방) -> 초이스를 보았지만
선수 못맞춘방을 우선으로 한다. 이후 날개로 한명더 앉히겠다는 방> 재초방 위주로
진행을 하게된다.
신규손님 혼자온방의 경우 초이스를 맞출 가능성이 높고 술이 들어가기 쉬운데다
초이스타임이 짧기때문에 혼자온 손님을 먼저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가급적 단체방에 경우에는 모아서 보여주려고 하지만 손님수 콜수가 현저히 많은경우
모아 볼수 없기때문에 오는대로 보여준다.
그리고 마담이 판단했을때 이 친구들 이외에는 전혀 못맞출것 같다고 판단이 들때는
밀어보고, 뒤에 다른 친구들이 오더라도 가망성이 없다고 생각하면 손님에게
‘못맞출거 같다’고 말하고 빠르게 손님을 포기한다.
절대로 재초를 3회를 넘기지 않고, 손님이 계속 다시 보여달라고 하는 경우에는
그냥 손님을 포기한다.

보통 이렇게 초이스를 독촉하는 경우는 모든 가게에서 초이스를 기다리는 손님들이
있기 때문이고, 한군데서 초이스를 길게 봐버리면 나머지 룸에서 선수들을 기다리는
손님들이 수십분에서 한시간까지 기다리게 될수 있기때문에 빠르게 선수를 맞출수
있는 방 위주로 초이스를 본다.

(여러번 재초를 보여준다고 해서 그 손님이 술을 마실수 있더라도 재초가
많아지면 모든 선수들이 초이스 우선순위에서 재초가 많은 가게를 빼버리게 된다)
이미 한번 초이스를 봤는데 자신들이 못들어가는 방이라고 생각되면 선수들에게도
초이스를 거부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재초’를 볼때는 많은 인원이 내려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11시이후에 오면서도 “보고 결정해야지?”라는 손님들의 경우에는 미리
“진짜 운빨인데 형이 원하는 선수가 없을 가능성이 많아요”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오는 손님들의 경우 [술이 들어가는 것도 미정]이고
[선수 초이스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초이스에 대한 마담의 포기도
빠른법이다.

종로 전체 출근인원이 60~70명정도라고 하면 손님수도 하루 신규손님만 50팀이상
들어온다.
손님 수요에 비해 선수 공급이 많지 않기때문에 ACE라고 부를수 있는 선수들을
초이스로 보기는 쉽지 않다.
가끔 호스트바에 단체로 갔는데 “왜 선수가 없어?” 라고 말하는 것은 선수들이
출근을 안했기 때문이 아니라 출근을 했는데 이미 방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종로는 타지역보다 단골들이 많은데, 그 단골들 대부분은 [지명]이 있다.
이미 출근도 하기전에 8시~10시사이에 이미 괜찮은 선수들은 다 [지명] 손님에게
예약이 걸려있다.
이런 친구들이 운좋게 빠져서 초이스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말 그대로 운.
본인이 도착한 시간에 반드시 그 선수가 있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손님들이 혹시 [초이스]를 안보여줄까봐 “초이스~초이스”를 계속 외치더라도
같은 선수를 계속 보여주는 것은 서로에게 피곤한 일이다.
기본적으로 30분~1시간 단위로 재초를 봐줄수 있는 것이지 보여줄때마다
새로운 선수가 오지는 않는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ps. 초이스를 독촉하는 방일수록 실장들은 더 초이스를 보여주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고 선수들도 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예외로 초이스를 계속 부르는데 사람을 혼자서 여럿을 앉히는 의자왕 스타일
손님의 경우에는 계속 보여주기는 한다)

초이스는 첫째로 실장이 손님의 스타일과 니즈를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날 출근인원이 어느정도 되는지, 그리고 방이 끝난 선수들을 최대한 빨리
파악하고 이름을 파악하여 딱딱 빼내 부를수 있는지에 따라 달린것이지,
계속 초이스를 부른다고 괜찮은 선수들이 빠져서 오는 것이 아니다.
후자는 진짜로 손님도 없고 콜도 없을때 뿐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괜찮은 선수들은
이미 방이 빠지기도전에 “그 방 끝나면 어디로 보내주세요”라고 예약이 차있는
경우가 많다.

G2가 그래도 종로에서는 제일 손님이 많은 것은 바로 ‘초이스를 딱 잘 맞춰준다’는
기대감때문이고, 이런 초이스에도 나름대로 정한 원칙이 있기 때문에 많은 것이다.
손님이 선택할 시간을 안기다려준다고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거기서 대기시킨
선수들이 그 방 아니면 다른방에 바로 들어갈 친구들이다.
그런 친구들이 뭐가 아쉬워서 기다리겠는가? 선수 떠나보내고 아쉬운 것은 손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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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호빠 철수썰 2탄

종로호빠 철수썰 2탄

기자 생활을 하다가 잠깐만 하자고 시작했던 유흥쪽 일이 이제 본업이 되었다.
일을 하면서도 [인권]과 관련해서 나름 의식을 하고 목표의식을 가지고 활동했던
본성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어떤 단체에 가입하여 상의하여 노력하여 함께 어떤 결과를 달성해내는 일은
해보지 못했지만 나 스스로 사회 번혁을 위해서 무언가 개선점을 위해서 하나 하나
노력하는 삶을 살아왔다.

내가 유흥주점에서 일한다는 것을 과거 기자였던 동료들 그리고 정치판에서
현재도 뛰고 있는 현역들에게 커밍아웃하자 몇몇 분들은 “우리 계덕이는
그럴사람이 아니에요” 라면서 나한테 차단을 박으신 분들이 계셨다.

유흥주점에 대한 편견이 얼마나 심각하면(그 편견을 만들어온 여러 업주들과 문화,
그리고 이를 감싸주는 일부 공권력의 악순환) 때문에 내가 유흥주점에 일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와의 모든 관계를 끊고, 없는 사람 취급을 하는 일에 불편함과
당혹감을 느끼기도 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기자를 그만두고 나한테 쌓인 법적 재판 및 경찰서를 오가는
그런 상황에 피로도를 회복하기 위한 기간동안 생계를 위해 시작했던 유흥일이
본업이 되면서 유흥업의 환경을 바꾸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제일 먼저 한게 “2차를 안내하거나 소개하거나 의존하지 않고도 그리고 그런것이
없다고 설명하더라도 술마시고 놀수 있는 유흥주점”이었고, 그렇게 하더라도
장사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손님을 끌기 위해 사진을 보내주지 않고, 손님에게 ‘올거면 오고 말거면
마라’고 배짱을 부리더라도 많은 이가 찾을수 있고 장사가 잘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되는 것보다 안되는 것이 많은 가게라도 장사를 잘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유흥주점에서 일한지 6년째, 내 실험은 성공했다.
각 가게에 매출은 알길이 없으나 최소한 받는 손님, 방수는 G2를 이길 가게가
없다는 것이 기정사실화 됐다.

2차 영업을 안해도 장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남들보다 먼저 선수티씨를
올렸음에도 꾸준히 방수 1등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종로를 번성하게~!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선수가 손해를 보지 않게~!
나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장사를 할 것이고, 그렇기 위해서는 G2는 지금이나 앞으로도
잘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만들 것~!

종로호빠 철수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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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호빠 철수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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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청단이라는 단체가 있다.
여성청소년성매매근절단이라는 이름의 단체인데 실제로는 유흥주점 또는
성인마사지 등을 바탕으로 자신들에게 회비를 내는 업소에 대해서는
성매매 등을 묵인해주면서 회비를 내지 않는 업소들은 위장 잠입 및 불법영업을
신고한다며 들어가 협박을 하는 일을 하던 이상한 단체였다.

이러한 비슷한 일을 하려는 단체가 있다.
바로 서울 유흥주점 중앙회라는 단체이다.
불법변태업소척결기금이라는 기금을 모아서 “기금을 먼저 낸 순번대로 불법업소를
신고하는 명단 리스트를 작성하여 대신 고발하고 신고해주겠다”는 취지로
회원업소들에게 공문을 돌렸다.

불법업소 명단을 제보 받고, 이를 고발하고 신고하는 일 자체가 잘못이라는 것은
아닌데 왜 ① 돈을 따로 내야 하고 ② 돈을 먼저 입금한 순서대로
③ 돈을 입금한뒤 그 사람들이 지목한 가게 위주로 ④ 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불법업소를 제보받습니다”라는것은 유흥주점 중앙회에서 충분히 할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돈을 준 순서대로 제보를 받고, 그 위주로 진행하겠습니다”는 뒷말을
빼야지 그 의도가 올바르다고 느껴지는 것일 것이다.
아무리 불만이 있더라도 ① 돈을 줘가면서 ② 주변업소를 신고하고 고발하라고
촉탁하는 양아치짓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을까?

집합금지기간 유흥주점이 피해를 본데 반하여 단란주점 및 노래연습장에서
유사 유흥주점 불법 영업을 하면서 아가씨 및 종업원도 빼앗기고,
손님도 빼앗긴데 대하여 유흥주점 중앙회에서 10만원씩 걷고,
불법영업을 하는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리스트를 공유해 단속 및 신고,
고발에 나서겠다는 취지이다.
유흥주점이 단란, 노래연습장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고, 합법적으로 장사하려는데
비하여 집합금지기간 오히려 더 많이 문을 닫았고, 재난 지원금 문제에서도
차별받는 등의 문제가 컸음은 잘 알고 있고, 이러한 문제속에서 중앙회 차원에서도
시장을 만나려고 하고, 정치인들을 만나서 집합금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했던 점은 잘 알고 있다.

G2는 중앙회에서 내라는 10만원을 입금하기는 하였으나 순전히 궁금한점은
“왜 돈을 걷느냐”라는 궁극적인 의문이 든다.
유흥주점 중앙회, 단란주점 중앙회 등에 협회에 가입하는 이유는 업계의 이익 또는
불이익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가입하는 것이다.
따라서 타 업종의 불법영업으로 손해를 본 것에 대한 대응은 중앙회 본연의 업무의
연장선이고, 이는 기존에 회비를 내는 유흥주점의 업무 연장선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비이외의 별도의 기금을 걷는 것에 대하여 타당성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
별도의 사업비라는 것일까?

둘째로, 기금을 먼저 낸 사업장이 제공하는 명단을 위주로 신고와 고발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이 역시도 우스울 따름이다.
기금을 냈건 안냈건 유흥업주의 공동의 이익, 그리고 유흥업주가 얻은 손해를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은 유흥업소 중앙회에 본연의 업무이다.
본연의 업무를 마치 ‘돈을 내면 너네 말을 더 잘 들어줄게’ 라는 식은 일종의 뇌물이자
상납금으로 비춰질수 밖에 없다.
“재산을 많이 헌금하면 헌금할수록 천국에 빨리 들어가게 해줄게”라는 종교적
면죄부를 판매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는 이해할수 없는 기금이다.

불법변태업소척결기금이라는 기금명도 네이밍센스가 구리다.
그리고 유흥주점 중앙회는 좀 ‘말빨’도 좀있고, ‘논리’도 구성할줄 알고,
언론도 ‘다룰줄’아는 그런 사람들이 좀 공문좀 썼으면 좋겠다.
공문 하나 하나 볼때마다 답답하고, 초짜티가 너무나 죽겠다.
지난번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여성단체에서 ‘성매매 위험이 있는 유흥업소에는
재난지원금을 주지 말아야’라는 성명을 내고 나섰을때 기껏한다는 말이
“그런것은 불법 변태업소에서나 하는 것이지 유흥주점에서는 하지 않는다”고
밖에 말을 못하는걸 보고 기가찼다..

멀쩡히 세금도 더 내고, 합법적으로 장사하려고 노력하는 많은 가게들이 있고,
일부의 문제를 전체화하지 말자는 많은 서술가능한 논리전개가 있는데도 말이다.
CBS 방송에 인터뷰한 중앙회 간부가 그나마 그 토론을 할때도 내가 정리해준
논리나 자료를 보고 그걸 토대로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참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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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의 변화에 앞장서는 지투

종로호빠 변화 선두주자 지투

종로를 네가 다 바꾸어났다구요?
저는 욕이 아니라 명예라고 생각합니다. (Feat 철수실장)

몇일전 매우 불쾌한 일이 있었다.
내가 면접본 직원에게 연락이 와서 다른 주점에 있는 손님이
저를 불러달라고 했다고 빨리 와줬으면 한다고 전화가 온 것이다.
누구지 하고 갔더니 내가 면접본 직원이 마치 벌을 서듯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손님의 얼굴은 알지만 우리 가게를 자주 찾아오지 않는 손님이었다.

왜 우리 직원이 벌을 서듯이 있었는지는 이후 그 손님에 말에 의해 알게 되었다.
뒤로 한채 그 손님은 나를 부르더니
“계덕이 너가 종로의 룰을 깼다. 너 때문에 종로를 다 바꿔놔서 사람들이 다 너를 욕한다”
“왜 너가 욕을 먹고 사는지 모르겠다”
“선수편만 들지 말고 손님편도 들어줘라” 등등의 말이었다.

나중에 선수들에게 물어보니까 손님이 “2차 성매매가 가능한 친구가 있는지”
물었는데 모든 선수가 손을 안들자 화가 나서 나를 불렀다는 것이다.
그 손님은 자신이 가는 어떤 가게는 2차를 할수 있는지 물어보고 면접을 봐서
애들을 뽑는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이 왜 우리 가게를 안오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주절주절 하였다.

그 자리에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가게의 실장 몇명도 있었다.
이걸 계속 듣고 있어야 하나 생각하다가 결국 할말 다해버렸다..
“형 말대로 면접과정에서부터 2차를 가야 한다고 면접을 보는
가게가 있으면 형이 맞는 그런 가게를 찾아가시지, 왜 처음부터 안된다고 하는 애들한테
왜 안되냐고 고름을 짜고 저까지 불러다가 왜 교육을 그런시키냐고 나무라시나요?
그렇게 맞춰주는 가게가 있으면 그런 가게를 가시면 돼요.
제 생각엔 형이 제가 뽑은 선수를 마음에 들어하는데 자신의 의사가 확고히
2차를 거부하니까 불만이신거 같은데, 어차피 인연이 안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깔끔하게 포기하세요.
면접보는 방식이 불만이시면 형이 말하는 그런 가게 (2차 성매매를 해야한다고
면접보는 가게)로 가셔서 직접 선수들 뽑아달라고 하세요.
저를 바꿀 생각을 하지 말구요”라고 했다.

종로호빠 변화 선두주자 지투의 생각

종로 호스트바에 매일 출석부를 찍어주는 손님 (우리 가게에는 일년에
두번정도왔으니 자주온 편은 아니다)이기때문에 만약 그 말대로 했다면
아마 가게 매출은 더 나왔을지 모르지만 선수들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지켜주고,
불법적인 강요를 하지 않겠다는 나와의 약속.
그리고 선수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손님에게 그렇게 말했다.
아마 그 손님은 우리 가게에 영영 다시 발길을 찾지 않겠지만 그걸로 됐다.
그런 손님은 어차피 우리 가게에서 못받는 손님이라고 생각하면 되니까
깔끔하게 포기하면 되니까. 어차피 자주 오지도 않던 손님이기도 하고.

“너가 종로 호스트바를 다 바꿔놨어. 애들이 버릇없어졌어.
애들이 2차를 안가. 애들이 말을 안들어” 라면서 손님들이 내 욕을 한다고 하는데
그 욕하는 손님들에게 관심이 없다.
오히려 ‘2차 위주’의 종로 호스트바를 ‘2차가 없어도 놀수 있는 공간’으로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다는게 자부심이 있다.
덕분에 경찰이 와도 공무원이 와도 신고가 들어와도 당당하게 장사 할 수
있다는 것도 있고…

그 손님은 나에게 “너가 그런식으로 할수록 손님이 안갈거야”라고 저주를 퍼부었다.
그러나 지투에 새롭게 유입되는 손님층은 더 늘어나고 있고, 성매매가 아닌
깔끔하게 유흥(음주가무)만을 즐기러 오는 손님층이 더 많아지고 있다.
오히려 최근의 지투는 룸이 가장 많은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밤10시도 되기전에
모든 방이 예약이 차버릴 정도로 바쁘다.
선수가 많이 나와도 유입되는 손님수를 따라가지 못하는 형국이다.

변화하는 문화

양주 기본 주대가 낮아지면서 호스트바라는 곳을 일부 돈많은 사람들의
사치성 공간이라고 생각되던 곳이 친구들끼리 뿜빠이로 갈수 있는 노는 공간으로
진입장벽을 낮추었고, 선수 테이블 TC가 인상되면서 즐기면서 일할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일부 가게 사장들과 마담들의 마진이 줄어드는 출혈이 발생했지만,
이 같은 마진비율이 손님과 선수들에게 돌아갔다는 점에서 나는 불만이 없다.
종로 지투는 선수들의 면접을 보는 방식을 바꿀 의향이 전혀 없다.
“2차 성매매 할 필요 없고, 술 억지로 안먹어도 되고, 거절한다고 불이익이 없고,
하기 싫은 것은 당연히 하기 싫다고 말해도 되고” 이게 당연한거다.

강요에 의한 술문화는 누군가에게는 상처고, 누군가에게는 폭력이고,
누군가에게는 범죄다.
유흥은 함께 즐기는 거고 서로간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라는 내 생각엔 변함이 없다.

지투에 오고 싶은데, 지투 선수와 놀고 싶은데 자신이 원하는대로 안해줘서
아쉽다는 분들은 그냥 그냥 지투라는 기억을 지워주시면 된다.
없는 가게 취급하시고 본인이 원하는 가게를 가시면 된다.
그냥 그쪽 가게에서 지투 같은 선수들을 뽑아달라고 하셔라…제발

종로호빠 변화 지투의 결론.

하나. 누군가는 나를 욕할지라도, 그 욕이 나에게는 명예다.
둘. 손님들이 다 님같은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다.
나는 님같은 손님이 아닌 우리 가게와 맞는 손님들을 받고 싶다.
우리 가게에 불만이 있으면 안오면 그만이고,
우리 선수에 불만 있으면 방에 안넣으면 그만 아닌가?
셋. 면접보는 방식에 있어서 ‘2차 성매매를 거절하도록 하라’는 것은
합법적으로 장사를 하겠다는 의지표현이자 나 자신의 약속이다.
그런다고 지투가 손님이 떨어졌나? 더 늘었다. 그거 안해도 손님은 온다.
나는 그걸 증명했고 앞으로도 이렇게 장사를 계속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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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 종로 호스트바 ‘지투’

틈새시장.
종로호스트바 ‘지투’ 초이스를 가는지부터 물어보자!

코로나19 집합금지가 끝나고 가게들이 하나둘 오픈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가게들이
현재 장사가 안되서 속을 썩이고 있다.

강남 유명 가게들이 현재 선수는 많은데 손님은 오지 않는 상황.
강남 5층짜리 대형가게가 전체선수 130명이 넘게 출근해서

10팀도 못받았다고 하니. 그 경쟁률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수 있다.

여기서 나는 종로에서 일해보는걸 추천해보고자 한다.
다들 종로에 대해서는 2차성매매 강요가 있다고 말하며,
남자 게이와 성매매를 하는 곳으로 알려져있으나 실상을 드려다보면 조금 다르다.

현재 종로는 18개의 호스트바가 있는데 종로에 이렇게 호스트바가 많이 생긴 이유는
종로가 남성동성애자(게이)들의 성지이기때문.
대한민국에 있는 전국에 게이들이 무조건적으로 방문하는 곳이 종로이다보니
종로는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있는 상태이다.

종로 거리를 도는 BOX 들도 20여개에 이른다.
많은 이들이 종로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가게가 계속 늘어나고,
BOX가 늘어나는 것은종로가 그만큼 손님이 있고, 돈이 되기 때문에 남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돈벌이든 어떤 지역을 가든지 결국에는 선수 하기 나름이다.
강남의 TC가 5만원으로 최고의 대우를 받더라도 경쟁에서 밀리면 말짱 도루묵 이다.

강남에서 잘된다면 굳이 종로는 물론이거니와 비강남권을 갈 이유가 없다.
그러나 강남은 선수 숫자가 많고, 대부분의 선수들이 강남으로 몰리는 상황에서
경쟁에서 밀릴바에는 안전하게 ACE를 먹기 위한다면 종로를 고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강남권을 제외한 비강남권에 있는 호스트바중에서 종로의 손님수는
강남의 대형가게와 비슷할 정도로 숫자가 많이 있다.

선수들의 출근율도 인원으로만 보면 강남과 비슷한 규모의 숫자가 출근한다.
단 전체적인 비율은 당연히 강남이 다른 비강남권보다 물이 좋은편 이다.

종로의 장점

ⓐ 강남 못지 않은 손님의 숫자, 하루 50팀~60팀가까이 초이스 가능.
코로나19의 영향을 덜받는 꾸준한 손님층. 끊기지 않은 초이스

ⓑ 따로 머릿세팅 등을 미용실 등에 가서 하지 않더라도 가볍게 출근해도
초이스가 될 수 있는 환경

종로를 추천

최근 강남 선수들의 특징은 [아이돌 스타일] 이 강세다.
물론 이는 강남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통용되는 편이다.
상대적으로 등빨과(건장덩치과)나 키175미만의 평범한 남자들은
강남에서 잘 먹히지 않는다.
후자의 경우 말빨 즉 화술로 승부를 해야 하는 편이다.
반면, 남자답게 생긴 외모, 30대 라면 종로를 추천한다.
종로에서 통용되는 선수들은 다양한 편인데 아이돌 스타일이건
남자다운 스타일이건 다 잘 먹힌다.
그러나 아이돌 스타일이라면 강남쪽이 조금 더 많은 티씨를 받고,
이성을 상대한다는 점이 있기때문에 남자다운 건장스타일이라면 종로를 추천 해본다.

종로에 대한 이미지가 기피대상이 된 것은 첫째 게이 손님이 많다는 점
그리고 수년전 일부 영업소에서 2차 성매매를 적극적으로 알선하는
가게들(?)이 있었다는 점에서 종로에 대한 이미지가 한없이 추락된 일이 있다.
그러나 종로에도 젊은 영업진, 선수출신 BOX 실장 강남의 시스템을 도입한 중빠의 퍼블릭화를 적극 도입을 시도하는 가게들(지투, 테라 등)이 생겨났다.

이런 가게들은 2차 성매매를 금지시키고, 선수의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선수를 먼저 생각하자는 마인드로 장사를 하고 있는 상태이며,
종로에서 있는 여러 BOX들의 경우에도 선수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2차 성매매를 강요하는 일부 영업소’에 대한 초이스를 기피 하고
선수의 자유도를 존중하는 가게위주로 초이스를 보고 있기때문에
대부분의 가게들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진 상태다.

종로의 호스트바 현황

현재 종로의 호스트바 정치구도는 낙원동 메인 종로3가 중앙거리에 있는
가게들 연합 과 창덕궁 비원 인근, 이태원, 충무로, 신당동 등을 중심 외곽을 바탕으로
모여있는 가게들 연합이 존재한다.
양측은 각각 장사하는 시스템이나 주대, 선수에 대한 대우 등이 모두 다르다.
어떤 업소는 2차 성매매를 필수조건으로 하는 가게도 있지만,
이는 극소수에 불과하고 어떤 업소는 2차 성매매가 없이 장사하는 것을
손님들에게 공지하며 점점 이런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

일단 종로에서 2차 성매매가 없고, 관련하여 강요도 없는 안심가게라면 지투, 테라 등
가게가 있는 낙원동 메인 거리에 있는 연합을 추천 한다.
종로와 관련하여 많은 박스 광고들이 있다면 제일 먼저 물어보아야 할 것이
[지투] 초이스를 가나요?라고 물어보는것이 좋다.

이는 [지투] [테라] [제이제이]가 전체 종로손님의 4분의 3을 차지 하고 있다.
보통, 종로에서 일해봤는데 별로였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나머지 4분의 1!!
즉 지투와 테라 초이스를 가지 않는 나머지 연합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종로에서 일을 해보고자 한다면 [지투] 초이스를 가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지투] 초이스를 가지 않는다 고 하면 과감하게 면접을 포기하고 다른 곳에 문의를 넣자.

종로호스트바 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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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역사시간 인사동

종로호빠 역사시간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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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사동 역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인사동은 한국인의 삶과 역사와 문화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조선왕조(1392~1910)때부터 근 600년 동안 서울의 심장부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 최고 예술 관청이였던 도서화가 위치해 있어
일찍이 예술로 명성을 떨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당대 유명한 화가들이 이곳에서 예술 작업을 펼칠 수 있었다.
인사동이라는 명칭의 유래를 살펴보면 이 지역은 관인방, 견평방, 대사동계, 탑동계
등의 방, 계명이였었는데 1914년에 동으로 명칭을 개청하면서 관인방의 인자와
대사동의 사자를 조합해서 인사동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

조선시대의 인사동

서울은 조선시대에 한양이라고 불리었으며, 1394~1910년까지 조선의 수도였다.
현재의 서울은 한강에 의해서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조선시대에는
한강의 남쪽은 서울이 아니였다.
서울은 청계천이라는 작은 강에 의해 남과 북으로 나뉘어졌으며 청계천의
남쪽은 남촌, 북쪽은 북촌이라고 불리어졌다.
풍수지리상에 의하면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강이 흐르고 있는 곳이
명당으로 알려져, 북한산과 청계천 사이에 경북궁과 창덕궁이 만들어졌다.
인사동은 경북궁과 창덕궁 사이의 개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인데,
예부터 충훈부, 의금부, 우정국 등 정부 부속기관들이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관리, 학자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인사동에 많이 살았다.

근대

1910년부터 일제강점기가 시작되어 양반들이 벼슬길에 오르지 못하게 되자
상류층이 이었던 북촌에 거주하던 양반 계층이 붕괴되었다.
이를 계기로 점차 상점화 하기 시작한 점포들 중에는 일본인들에 의해 경영되던
골동품상이 있었으며 이곳에 의해 몰락하기 시작한 양반들 소유의 도자기,
고서화 및 고가구 같은 골동품들이 인사동에 팔려나가기 시작했다.
1930년대, 인사동이 골동품의 거리로 유명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경북궁 자리에 조선총독부가 만들어진 후 조선총독부와 가까이 위치한 인사동에서
일본인들이 한국의 고미술품들을 수집해가는 슬픈 역사도 함께 가지게 되었다.
또한 서울의 중심지인 인사동에는 역사적 명소가 많으며 특히 3.1운동의 대표적
본거지로 독립운동의 발원지로서 그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3.1운동 유적지인 태화관과 탑골공원, 승동교회, 천도교 중앙대교장, 조선건국동맹터,
독립선언문 배부터 등 많은 유적지들이 산재해 있다.

출처: 문화지구 인사동 (http://www.hiin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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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역사시간 청계천

안녕하세요~ 종로호빠 역사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청계천 스토리로 ㄱㄱ

청계천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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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기후는 계절풍의 영향을 받아 봄·가을에는 건조하고 여름에는 고온다습 하였다.
따라서 청계천은 비가 적은 봄, 가을은 대부분 말라있는 건천 (乾川)이었던 반면,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 우기에는 조금만 비가 와도 물이 넘쳐 홍수가 날 정도로 건기,
우기에 따라 유량의 변화가 심하였다.
더구나 청계천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었으며,
주변에는 시전행랑과 민가가 밀집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넘치면 가옥이 침수되거나 다리가 유실되고
익사자가 발생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따라서 조선초기 도성건설사업과 함께 배수를 위한 물길을 만드는 일은 매우 중요하고
큰 사업이었다. 개천에 대한 정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태종 때부터였다.
태종은 즉위 초인 1406년부터 1407년까지 자연상태에 있었던 하천의 바닥을 쳐내서
넓히고, 양안에 둑을 쌓는 등 몇 차례에 걸친 정비로 하천의 모습을 만들어갔다.
그러나 이것은 완전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큰비가 올 때마다 피해는 계속되었다.

마침내 1411년(태종11) 12월 하천을 정비하기 위한 임시기구로 ‘개천도감(開渠都監)’를 설치하고, 다음 해인 1412년(태종12)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모두 52,800명의 인부를 투입하여 대대적인 공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하천의 양안을 돌로 쌓고, 광통교, 혜정교 등 다리를 돌다리로 만들었다.
‘개천(開川)’이라는 말은 ‘내를 파내다’라는 의미로 자연상태의 하천을 정비하는
토목공사의 이름이었는데, 이 때의 개천 공사를 계기로 지금의 청계천을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되었다

태종

태종때 개천공사가 주로 개천 본류에 대한 정비였다면, 세종은 지천(支川)과 작은
세천(細川)의 정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종로 남북 쪽으로 늘어선
시전행랑(市廛行廊) 뒤편에 도랑을 파서 물길을 하천 하류에 바로 연결시켰다.
이것은 지천의 물이 한꺼번에 개천 상류로 몰려들어 넘쳐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도심의 홍수를 예방할 수 있었다.

세종

1441년(세종 23)에는 마전교(馬前橋) 서쪽 수중(水中)에 표석을 세웠다.
이 표석에 척(尺)·촌(寸)·분(分) 등 눈금을 기둥 위에 새겨, 수위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수표(水標)이다.
수표는 개천의 수위를 계수화하여 측정함으로써 사전에 홍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세종때 주목할 만한 사항은 청계천의 성격을 도심의 생활하천으로 규정하였다는 것이다.
서울을 조선의 수도로 정할 때 풍수학상으로 서울 둘러싸고 있는 외수(外水) 한강이
동에서 서로 흐르는 것에 대응하여 도성 한가운데를 흐르는 내수(內水) 청계천이
한강과는 반대로 서에서 동으로 흐르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고려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도성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었고,
오늘날과 같은 하수도 시설이 없었던 당시로서 청계천에는 온갖 쓰레기와
오물들이 흘러들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청계천의 성격을 두고 풍수학상의 명당수로서 늘 깨끗하게 유지해야한다는
명분론적 주장과 도성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 더러운 것이 많이 생기므로
이것을 배출할 하천이 있어야 한다는 현실적 주장이 맞서고 있었다.
이 논쟁에서 세종이 후자의 주장을 받아들임으로써 청계천은 생활하천으로 결정되었다.
이로써 청계천은 조선왕조 500년 동안 도성에서 배출되는 많은 생활쓰레기를 씻어내는
하수도로서 기능을 함으로써 도성 전체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

출처: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https://www.sisul.or.kr)

남은 종로호빠 청계천 역사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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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의 정체성을 담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안녕하세요 종로호빠 G2입니다. 오늘은 공모전 소식이 있어 이렇게 알려 드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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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의 정체성’담은 정책 아이디어 찾아요

종로구(김영종 구청장)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받아
구정 운영에 반영하고 주민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자
오는 9월 11일(금)까지 「종로구 행복 더하기,
2020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행복한 종로를 만들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일반분야와 특정분야 중 하나를 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일반분야(구정 전반)는 종로의 정체성을 반영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되고, 특정 분야(코로나19 극복 및 이후 시대 대응)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불편 개선 방안, 비대면 공공서비스 일상화 시책 발굴 등의
내용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https://www.jongno.go.kr) 또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https://www.epeople.go.kr)를 통해 제안서와 제안 설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단, 타인이 취득한 특허권이나 저작권 등에 속하는 경우,
이미 채택된 제안이거나 기본구상이 유사한 경우,
일반 통념상 적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제외한다.

구는 창의성과 효과성, 계속성 등을 고려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채택 건은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 20만원의 상금과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예산과 구정비전팀(☎ 02-2148-13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공모전을 통해 종로의 정체성을 녹여낸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아 구정 운영에 반영하고자 한다”면서 “종로구민의 행복을 높이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종로구청 > 종로 e-홍보방

종로호빠 : ” 공모전 도전 해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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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명소 북촌의 역사

종로호빠 G2와 함께하는 역시시간 – 북촌 역사

북촌은 조선시대의 수도 한양의 중심에 자리 잡은 곳입니다.
한양의 도성은 동서남북이 낙타, 인왕, 북악과 목멱의 네 개의 산으로 둘러싸여
이 능선을 따라 성곽이 둘러싸여 있습니다.

도성의 중심으로 부터 서쪽에는 경복궁, 동쪽으로는 창덕궁이 자리하고 있는
사이에 있습니다.
근대기를 거치며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에 있던 북촌은
인사동 등이 상업화되면서 현재의 지역으로 한정되어 불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동쪽으로 부터 원서동과 계동, 재동과 안국동으로 이어져
팔판동과 삼청동이 북촌에 해당됩니다.

예부터 양지바르고 남쪽으로의 시야가 트여 있어 좋은 주택지로 여겨져 왔기에,
궁궐과 관아의 관리들이 모여 살았으며,
벼슬이 높고 권세가 있는 집안들의 주 택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안국동 윤보선가와 가회동 벡인제 가옥, 김형태 가옥, 원서동 고희동 가옥 등
조선시대 말기와 근대를 거쳐온 한옥들이 문화재로서 당당히 옛 모습을 지켜 오고 있습니다.

지금의 북촌의 도시형 한옥은 1930년대를 전후하여 집단으로 들어서기 시작합니다.
큰 땅이 작은 땅으로 나뉜 지금과 같은 북촌 한옥마을의 모습도 이때 부터 형성되었습니다.

해방과 전쟁을 격고, 1970년대 개발시기를 거치며 200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다세대주택과 대형 건물들이 자리 잡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 북촌 일대에서 1985년 부터 2000년 사이 많은 한옥이 자취를 감추었으나,
최근 들어 한옥에 대한 지원과 유연한 정책의 도입으로 주민들의 인식이 변화되고,
이와 함께 우수한 경관을 지닌 가회동 한옥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낡은 한옥 대신
현대 생활에도 편리하면서 전통기법과 곡선미를 가진 한옥이 새롭게 지어지기
시작하여, 훌륭한 경관을 자랑하는종로의 대표적인 한옥마을이 되었습니다.

[자료제공: 북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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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의 역사 – 웅지 품은 산하

종로호빠 G2 역사 시간

큰산.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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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명당도

아득한 옛날, 종로엔 아무것도 없었다. 종로라는 이름조차도 없었다.
그저 큰 산을 두르고, 큰 강을 앞에 둔 “고요의 분지”일 뿐이었다.

큰 산은 멀리서 분지를 둘렀다.
훗날 사람들이 용마(龍馬山), 관악(冠岳山), 덕양(德陽山), 북한산(北漢山)이라 불렀다.
이른바 외사산(外四山)이다.
또한 이 산들의 호위를 받듯 고요의 분지를 안에서 감싸며 포진한 산들이 있었다.
훗날 사람들이 백악(白岳 · 北岳山), 낙산(駱山), 인왕(仁王山), 남산(南山 ·木覓山)이라 불렀다.
이른바 내사산(內四山)이다.

산은 계곡마다 물 머금고 물은 낮은 곳으로 흘렀다.
지극한 자연의 이치였으니, 개울이 생기고 물길이 열렸다.
물길은 다시 물길로 만나 큰 물 · 작은 물 강을 이루었다.

큰 물은 큰 강, 작은 물은 개천(開川)이 되었으니 한강(漢江 · 아리수)과 청계천(淸溪川)이 그 이름을 얻었다.
이른바 고요의 분지를 둘러 흐른 외룡(外龍=한강)과 내룡(內龍=청계천)이다.
산이 강을 낳고, 강은 산을 안았음이 이로써 뚜렷했다.

고요의 분지는 이렇듯 완벽하리 만큼 산과 강을 갖추었다.
지리적으로 이미 범상찮은 기운을 품고 있었다.
하여 훗날 산마다 이름이 붙고 강마다 명성이 났을 때 고요의 분지에 대해 사람들은 이렇게 논했다.

“삼각산(三角山, 일명 北漢山)은 북쪽을 등지고, 남쪽을 향한 선경(仙境)이다. 그곳에서 시작한 산맥이 3중 · 4중으로 서로 등져 명당을 수호하고 있으니, 삼각산에 의지해 도읍을 세우면 9년만에 사해(四海)가 와서 조공할 것이다”
(김위제, 남경설치론-고려숙종/ 三角山 明堂記 참조)

이는 풍수지리설에 입각한 명당론이다.
일찍부터 사람들이 ‘분지’에 서린 땅기운을 알아보았음을 의미한다.
고요의 분지는 이렇듯 일찌감치 도읍터로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한 나라의 수도로서 1000년 이상(한성백제 도읍 / BC 18-AD 474년, 근세조선 한양 도읍/ 1396-1910년) 나라를 이끌어 온 오늘 날 서울 땅이 아득한 옛날부터 ‘대지의 웅지’를 품었음을 표현한 것이었다.

풍수 명당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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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

일반적으로 바깥쪽 주산(主山)을 뒤에 두른 안쪽 주산이 좌청룡, 우백호를 거느리고, 안산(案山)을 마주하며 물줄기와 어울리는 곳을 풍수에선 명당으로 친다.

오늘날 서울 · 수도권의 시발점이 되는 종로구 경복궁 지역 일대는 이 같은 명당의 기본을 완벽하게 갖추었다.
경복궁 뒤쪽에 우뚝 솟은 주산인 백악(白岳)은 한양의 종산(宗山)인 삼각산을 외주산(外主山)으로 두른 채 좌청룡(左靑龍) 낙산과 우백호(右白虎) 인왕산을 거느렸다.
앞쪽엔 목멱산으로 불린 남산이 안산으로서 마주보고 있다.
이에 더해 멀리 동에서 서로 흐르는 한강이 외룡으로서 둘러 주는데, 이를 바라보며 백악과 인왕산에서 발원한 청계천이 서출동류(西出東流)해 내룡을 이루었다.
이들 내룡과 외룡은 서로 반대쪽에서 마주보며 흘러오다 중랑천에서 만나 하나를 이룬다.

한반도의 대부분 강과 개천들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거나,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데 청계천처럼 서쪽에서 나와 동쪽으로 흐르며 큰 강과 어우러지는 형국은 드물다는 것이다.
이는 바로 서울분지를 천하의 명당으로 만들어 주는 조건이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외룡인 한강 너머엔 관악산이 바깥 안산(外案山)으로 종산인 삼각산과 어울려 웅장한 산세를 형성해 둘렀다.
이로써 오늘 날의 서울 땅은 그 옛적부터 한 나라의 도읍터가 될 수 밖에 없는 풍수적 조건을 갖추었다는 해설이다.

선사인류

큰 산과 큰 물로 둘러싸인 ‘고요의 분지’는 자연 사람들을 끌어 들였다.
이른바 ‘선사인류’들이 모여 든 것이다.

수렵생활을 주로 했던 선사인들에게 ‘고요의 분지’는 살아가기에 좋은 조건이었다.
큰 산 기슭따라 펼쳐진 높고 낮은 산과 구릉과 평지, 그곳에 흐르는 크고 작은 강과 개천엔 먹을 거리가 풍부했다.
강과 개천 주변엔 늪지대도 풍부했다.
건강한 생태와 자연환경이 생명을 찬미하는 듯 했다.
그런 곳에 산을 등지고 강과 개천을 끼고 사람들이 삶을 꾸리기 안성맞춤이었다.

고요의 분지가 이른 시기에 선사인들을 만날 수 밖에 없는 필연의 조건이었다.
언제 어디서부터 인류가 이 분지에 몰려 왔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오늘날 발굴된 선사유적으로 짐작해 볼 뿐이다.

오늘날 서울지역엔 강동구 암사동 선사주거지와 성동구 응봉유적, 송파구 가락동 유적지 등이 발견되고 있다.
구석기 · 신석기 시대의 선사인들이 살았던 흔적이다.
주로 강변 평지와 구릉 지대와의 접촉지점을 따라 유적이 발견됐다.
이밖에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광명시 등에서도 유적이 발견됐다.
이들 유적들은 한강변 유역을 중심으로 아득한 옛날부터 사람들이 살았음을 보여주는 흔적들이다.

이로 보아 종로구 지역에서도 청계천 북쪽 사면일대를 중심으로 가회동, 계동, 혜화동 등에서 선사인들이 살았을 것으로 학자들은 보고 있다.
북악과 인왕산에서 흘러 내려온 맑은 청계천을 바라보며 남향지세를 이룬 청계천 북쪽 사면의 주거공간을 선사시대 주민들이 놓쳤을 리가 없다는 추정이다.  

이처럼 종로구 지역의 선사문화도 한강변을 따라 형성되어온 이른바 ‘한강 유역 선사문화권’의 연장선상에서 그 존재를 상정해 볼 수 있다고 하겠다.

종로호빠 G2 역사 시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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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역사

안녕하세요. 종로호빠 No.1 G2 입니다.

종로구에 종사하며 종로구를 더 알아가고자 종로의 역사에 대해
공부해보는 시간을 한번 갖도록 하겠습니다.

종로구(鐘路區) 변천사

종로구는 조선의 건국이후 한양천도와 함께 오늘날까지 약 600여년 동안
서울의 중심부로 25개 구청 가운데 행정서열 1위인 문화, 행정의 심장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종로라는 명칭은 지금의 종로1가에 도성문(都成門)의 개폐(開閉)시각을 알려주는
큰 종을 매달았던 종루(鐘樓)에서부터 비롯되었으며 1943년 4월 1일 區制度를
실시할때 鐘樓가 있는 거리라는 뜻으로 종로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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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鐘路區) 행정구역은

우리구는 서울의 중심구로 국가주요 공공기관이 있어 정치, 경제, 문화의 중추적인 도심지역이며, 세종로 네거리 동북에 도로원표가 있고, 전국이정표가 이 도로원표를 기점으로 하고 있어 종로가 우리 국토의 중심임을 알 수 있습니다.

1394년 10월에 조선왕조가 한양에 천도한 이후 600여년 동안 우리민족과 함께 영고성쇠를 말없이 지켜온 북악산, 인왕산이 있고,경복궁,창덕궁,창경궁,종묘,사직단,동대문 등 수없이 많은 문화유산과 우리 고유의 전통한옥이 잘 보존되어 전통미와 현대미가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고 있는 자랑스럽고 살기 좋은 곳입니다.

총면적이 23.91km²이며, 주간활동인구 200만명 내외, 호적인구 140만명 내외, 상주인구 17만명으로 산업화, 도시화에 따라 도시기능을 개선하기 위하여 꾸준히 도시를 재정비하여 살기좋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국제 문화도시로 발전,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종로구 역사에 대해 마치겠습니다.
다음 번에도 종로구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로호빠와 함께하는 다음 역사시간도 기대해 주세요~

역사 외에도 종로에 관련된 여행, 맛집, 명소 등
좋은 정보 많이 많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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